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56%ㅣ메트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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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 39% 부정평가 56%ㅣ메트릭스

입력 2024-03-06 07:25 수정 2024-03-0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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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평가가 39%, 부정평가가 56%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6일)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 2~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긍정 평가는 39%로 나타났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 조사 기준으로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달 3~4일 실시한 직전 조사 때보다 5%포인트 올랐습니다.

윤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3%포인트 내린 56%로 집계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39%)이 더불어민주당(32%)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그 밖의 정당 지지도는 개혁신당 4%, 녹색정의당 2%, 새로운미래 2%,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7%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조사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입니다.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1.7%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