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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난간 들이받은 차량, 운전자는 '음주 측정 거부'

입력 2024-03-06 08:04 수정 2024-03-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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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새벽 0시 45분쯤 대전 유성의 10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갓길 자전거 도로 보호난간을 들이받았습니다.

차량 통행이 적은 시간이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음주 측정을 거부한 차량 운전자를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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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2시 50분쯤엔 서울 경부고속도로 서초나들목에서 달리던 2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넘어진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화면제공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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