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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초동 50만 장 돌파… 버추얼 아이돌의 신기원

입력 2024-03-0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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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플레이브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하민·은호·밤비·노아·예준)가 초동(일주일 판매량)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5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134-1(ASTERUM : 134-1)' 초동이 56만 9289 장을 기록했다.

플레이브는 정식 음반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데뷔 앨범인 '아스테룸' 2만 7000 장, 첫 번째 미니앨범 '아스테룸 : 더 셰이프 오브 띵스 투 컴(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 20만 3000 장을 넘어서는 가장 높은 수치로 자신들의 최고 성적을 냈다. 한터차트에서 집계한 남자 그룹의 초동 그룹별 최고 기록에서 17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팬덤의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써클차트 9주 차 리테일앨범 주간 판매량 1위, 케이타운포유 주간 판매량에서 2주 연속 1위, 랭키파이 3월 1주차 남자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대세 아이돌 그룹다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3월 첫 번째 싱글 '기다릴게'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키며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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