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설' 서인영 측 "사생활의 부분, 정리되면 밝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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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설' 서인영 측 "사생활의 부분, 정리되면 밝힐 것"

입력 2024-03-05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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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이 재차 이혼설에 휩싸였다.

5일 서인영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는 '서인영의 이혼과 관련해서는 사생활과 관련된 부분이기도하고, 아직은 드릴수있는 말이 없다'며 '추후정리되는 대로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서인영이 결국 결혼 일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해 9월 한차례 이혼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서인영은 "남편과 갈등이 있었던 건 맞지만 이혼 의사는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에서도 사생활을 이유로 사실상 명확한 입장을 내놓지 않아 이혼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이혼설과 관련해 서인영의 연락은 닿지 않고 있다.

서인영은 2022년 12월 26일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하지만 결혼 일년 만에 파경설을 맞았다.

서인영은 가수로 복귀할 예정이다. 새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