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플레이브 등 2024 USA 2차 라인업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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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플레이브 등 2024 USA 2차 라인업 합류

입력 2024-03-0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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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라필루스·바다·싸이커스·엔싸인·홍이삭·플레이브·츄·시크릿넘버·영탁

2024 USA 2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KM차트와 doohub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이 주관하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 이하 2024 USA)에 라필루스(Lapillus)·베베 바다·싸이커스(xikers)·시크릿넘버(SECRET NUMBER)·영탁·엔싸인(n.SSign)·츄(CHUU)·플레이브(PLAVE)·홍이삭이 출연을 확정했다.

2024 USA는 K-MUSIC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해 새롭게 출범하는 시상식이다. 한 해 동안 다양한 음악 장르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이 출격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다채롭게 준비된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더욱 팬 친화적인 어워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차 라인업 권은비·루시(LUCY)·멜로망스(MeloMance)·비비지(VIVIZ)·소디엑(XODIAC)·이븐(EVNNE)·이찬원·피프티피프티(FIFTY FIFTY)에 이어 오늘 2차 라인업까지 베일을 벗으며 2024 USA에서 펼쳐질 무대를 향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이날 오후 9시부터 MBC M과 Wavve를 통해 방송된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