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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빈국에 이탈리아 선정

입력 2024-03-05 09:58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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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영화의 전당 일원서 열려

'띠아모 이탈리아' 홍보 포스터

'띠아모 이탈리아' 홍보 포스터

다음 달 열리는 제41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주빈국에 이탈리아가 선정됐습니다.

영화제는 해마다 한 국가를 주빈국으로 정해 해당 국가의 영화를 조명하고, 역사와 예술, 문화 전반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빈국 섹션 슬로건은 '티아모(Tiamo) 이탈리아'로 확정했습니다.

이탈리아는 제2차 세계 대전 전후 노동자 계급의 현실을 가감 없이 다룬 '네오리얼리즘'의 발원지입니다.

이 가운데 영화제 측은 현실을 가장 날 것으로 표현할 수 있는 단편영화의 장점을 통해 다양한 영화적 형식으로 현실을 담은 작품들을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올해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영화&현실'을 주제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영화의 전당 등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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