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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4월 新앨범 발매 확정 퍼포먼스돌의 귀환

입력 2024-03-0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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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리핀,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드리핀(DRIPPIN, 황윤성,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차준호)이 4월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드리핀의 커밍순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포스터는 흙 잔디 위로 트럼프 카드가 흩어진 모습이 흑백 사진으로 담겨 있다. 여기에 드리핀의 로고와 더불어 붉은색의 강렬한 폰트로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의 커밍순 포스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포스가 드리핀이 새롭게 선보일 음악과 콘셉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드리핀의 컴백은 지난해 4월 발매한 세 번째 싱글 '세븐 신스(SEVEN SINS)' 이후 약 1년 만이다.

지난 2022년 '빌런(Villain)', '빌런 : 제로(Villain : ZERO)', '빌런 : 디 엔드(Villain : The End)'까지 총 세 장의 앨범을 통해 자신들만의 강렬하고 웅장한 '빌런즈 에라(Villain'z Era)' 세계관을 완성한 드리핀. K팝에서 볼 수 없었던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심을 홀렸다.

이어 드리핀은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에 성공, 미국 그래미(GRAMMYS)가 발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K팝 보이그룹 톱 11(11 K-Pop Boy Groups To Watch In 2023)'에 선정됐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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