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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방준오 사장 선임…31년 만에 리더십 변화

입력 2024-03-04 18:47 수정 2024-03-04 18:50

방상훈 사장은 조선일보 회장으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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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상훈 사장은 조선일보 회장으로 선임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왼쪽)과 조선일보 방준오 신임 사장 [사진 조선미디어]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왼쪽)과 조선일보 방준오 신임 사장 [사진 조선미디어]

방상훈 조선일보 대표이사 사장이 회장으로 선임됐습니다.

조선일보는 오늘(4일) 이사회를 열고 방상훈 대표이사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방준오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방 회장은 1993년 3월부터 31년 동안 사장으로 조선 미디어그룹을 이끌어왔습니다.

방상훈 회장의 장남인 방준오 신임 사장은 2003년 10월 편집국 기자로 조선일보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워싱턴 특파원과 미래전략팀장, 경영기획실 부장, 경영기획실 이사 대우를 거쳐 2017년 부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오늘 이사회는 또 양상훈 이사 주필과 박두식 이사 경영기획본부장을 각각 전무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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