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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

입력 2024-03-0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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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만에 돌아온 드림웍스 레전드 시리즈 '쿵푸팬더4'
마침내 돌아왔다.

영화 '쿵푸팬더4(마이크 미첼·스테파니 스티네 감독)'는 4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포(잭 블랙)를 필두로 오리지널 캐릭터 및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의 모습들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평화의 계곡 영적 지도자로 성장해야 하지만 지금 이대로가 좋은 용의 전사 포는 시그니처 쿵푸 액션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로 정체를 알 수 없는 스트릿 출신의 쿵푸 고수 젠(아콰피나)의 모습까지 담아냈다. 또한 이번 시리즈의 빌런이자 세상 모든 쿵푸 마스터들의 능력을 복제하여 새로운 악의 힘으로 활용하는 카멜레온(비올라 데이비스), 1편 빌런 타이렁(이안 맥쉐인), 쿵푸팬더의 영원한 스승 시푸(더스틴 호스만), 포의 아버지들 핑(제임스 홍), 리(브라이언 크랜스톤)의 모습까지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쿵푸팬더4'는 드림웍스가 제작한 '쿵푸팬더'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시리즈 도합 1300만 관객을 동원한 드림웍스 최고의 레전드 시리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더 커진 스케일은 물론 환상적인 새로운 도시로 보여줄 화려해진 비주얼, 풍성한 캐릭터들과 오직 '쿵푸팬더' 시리즈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유머, 쿵푸 액션까지 담겨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오는 4월 10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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