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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록 연일 경신 중인 '파묘' 팀의 친필 감사 메시지

입력 2024-03-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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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쇼박스〉

〈사진=쇼박스〉

흥행에 감사를 표했다.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팀은 4일 자필로 적은 감사 메시지를 공개했다.

먼저 자체 최고 흥행 기록을 경신한 장재현 감독은 "'파묘' 600만 돌파. 관객 여러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나리오 열심히 빨리 쓰겠습니다"라며 재치 있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프로페셔널한 연기 호흡으로 극의 재미를 끌어올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김재철 배우가 관객들에게 "'파묘' 600만이라니 감사합니다" "영화 '파묘' 600만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600만이라니 엄청 감사드립니다" "600만 '파묘'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 감사합니다"라며 600만 돌파에 대한 기쁨과 진심 어린 감사를 표현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삼일절 연휴에 2024년 첫 400만, 500만, 600만 관객을 연일 돌파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웠다. 1000만 흥행작들의 스코어 추이를 점점 더 앞서고 있는 '파묘'의 돌풍 같은 흥행세에 더욱 시선이 쏠린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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