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 제니' 허시원, 다부이앤엠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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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군자 제니' 허시원, 다부이앤엠 전속계약

입력 2024-03-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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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 제니' 허시원이 새 둥지를 찾았다.

3일 다부이앤엠은 '틱톡 구독자 700만, 유튜버 허시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튜버 '군자 제니'로 이름을 알린 허시원은 ENA '명동 사랑방'·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유튜버 채널 '선택하시원' 콘텐트 확장을 위해 다부이앤엠과 손을 잡은 것. 다부이앤엠은 제작역량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체계적인 관리로 방송·연기 등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허시원은 '상호 간의 깊은 신뢰에 기반해 다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결심하게 됐고, 연기분야에도 과감히 도전해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다부이앤엠 관계자는 '허시원과 함께하여 영광이며,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다양한 컨텐트를 통해 사회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시원은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허시원과 전속계약을 맺은 다부이앤엠은 콘텐트 제작, 배우 강다경·박소연, 가수 이사벨라·도해, 인플루언서 겸 모델 이수미가 소속돼 있는 엔터테인먼트사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