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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이도현 "눈 떠보니 '파묘' 400만, 진심으로 감사"

입력 2024-03-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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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이도현 "눈 떠보니 '파묘' 400만, 진심으로 감사"
배우 이도현이 군복무 중 '파묘' 흥행돌풍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1일 이도현은 자신의 SNS에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며 '관객 수 기사를 접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었는데 눈을 떠보니 400만이라니'라고 감격했다.

이어 '앞으로 어디까지 올라갈진 모르겠지만, 많은 팬분과 관객 여러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겠다. 영화 '파묘'를 사랑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 '꽃샘추위가 시작된 것 같은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도현은 군복을 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늠름한 자태의 이도현은 영화 '파묘(장재현 감독)' 300만 돌파 기념 사진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김고은·유해진·이도현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고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흥행독주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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