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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팬덤 상대 고가 행사 논란에도 '솔드아웃'

입력 2024-03-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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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 팬덤 상대 고가 행사 논란에도 '솔드아웃'
뉴이스트 출신 아론이 진행하는 2박 3일 팬 행사가 고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접수가 조기 마감됐다.

아론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024 아론대학교 봄맞이 총 MT'라는 이름의 팬 행사 소식을 알렸다.

이 행사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강원도 원주에 있는 한 리조트에서 팬들과 대학교 MT 형식으로 소통하는 행사다.

하지만 300명 한정 행사에 참가 비용이 99만원이라는 소식이 알려져 고가 논란이 제기됐다. 더구나 숙소 역시 4인 1실이다. 정확한 행사의 컨디션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팬을 대상으로 한 2박 3일 행사 치곤 고가라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일각에서는 '이 정도면 괜찮다'라는 의견도 나오며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접수는 조기 마감됐고 신청 페이지에서도 '솔드아웃'으로 표시된 상황. 최종 참가자 발표는 20일에 공지될 예정이다.

2022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 아론은 현재 홀로 활동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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