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와 결혼' 고우림, '3·1절 기념식'서 애국가 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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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결혼' 고우림, '3·1절 기념식'서 애국가 제창

입력 2024-03-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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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남편이자 군복무 중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3·1절 기념식'에 깜짝 등장했다.

1일 유관순기념관에서 진행된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고우림은 애국가를 제창하는 군인들 중 한명으로 등장했다.

이날 고우림은 늠름한 모습으로 애국가를 제창했다. 육군 군악대에서 군복무 중인 고우림은 붉은색 제복을 입은 모습이 눈에 띄었다.

고우림은 3년 여의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10월 김연아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1월 입대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