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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추미애 하남갑 전략공천...이언주는 용인정 '3인 경선'

입력 2024-03-01 10:59 수정 2024-03-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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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오늘(1일) 더불어민주당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을 경기 하남갑에, 탈당한 비명(비이재명)계 이원욱 의원의 지역구인 화성을에 영입인재인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전략공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규백 당 전략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전략공천 심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하남을에는 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인 김용만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를, 안산병에는 박해철 전국공공산업노조연맹 위원장을 총선 후보로 정했습니다.


불출마를 선언한 이탄희 의원의 지역구인 경기 용인정에는 복당한 이언주 전 의원과 이재명 대표 측근 이헌욱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3자 국민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의정부갑에서는 박지혜 예비후보와 문석균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광명을에는 현역 양기대 의원과 김남희 예비 후보 간의 경선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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