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 7:1 던디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드리블부터 보겠습니다.
오른쪽을 파고드는 척 하다 한번 접고, 또 한번 접어서 크로스.
이게 연결, 연결되더니 셀틱의 골로 마무리됩니다.
이 장면이 확 눈길을 잡죠.
이보다 실제 도움 장면은 더 단순하고, 간결합니다.
상황에 따라 드리블이 필요할 땐지 아닌지를 잘 판단하죠.
76분을 뛰고 도움 1개를 했을 뿐인데 셀틱에 합류한 뒤 처음으로 경기 MVP까지 낚아챘습니다.
이젠 선발 자리 확실히 줘야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