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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이끄는 신당 이름 '조국혁신당' 결정…상징색 '트루블루'

입력 2024-02-29 16:34 수정 2024-02-2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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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진=연합뉴스〉

사진은 이날 공개된 '조국혁신당' 로고. 〈사진=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사진은 이날 공개된 '조국혁신당' 로고. 〈사진=조국신당(가칭) 창당준비위원회 제공·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이끄는 신당의 이름이 '조국혁신당'으로 결정됐습니다.

오늘(29일) 가칭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다음 달 3일 중앙당 창당대회를 열고 '조국혁신당'으로 결정된 당명 등을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당 상징색은 광주의 하늘을 뜻하는 '트루블루'로 정해졌습니다.

백두산 천지를 상징하는 '코발트블루'와 독도의 동해를 상징하는 '딥블루'도 함께 쓸 예정입니다.

앞서 조국신당 창준위는 당명으로 '조국신당'을 사용할 수 있는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했으나, 불가능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조국민주개혁' '조국민주개혁행동' '조국민주행동' '조국을위한시민행동' '조국민주당' 민주조국당' '조국개혁당' '조국혁신당' 등 명칭은 사용 가능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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