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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 "6년만 복귀 떨리고 긴장된다"

입력 2024-02-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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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승영 감독과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방송센터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승영 감독과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김남주가 6년 만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29일 오후 MBC 새 금토극 '원더풀 월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임세미, 이승영 감독이 참석했다.

김남주는 "6년 만에 복귀했고 MBC에는 13년 만에 돌아왔다. 떨리고 많이 긴장된다. 작업 자체가 재밌어서 좋은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을 택한 이유에 대해 "강한 모성애가 날 설득했다. 억울하게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 어머님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김남주(은수현)가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극. 3월 1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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