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송강, 4월 2일 현역 입대‥소속사 측 "별도 입소 행사 無"

입력 2024-02-29 12: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장한 감독과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4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금토드라마 '마이데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김장한 감독과 김유정, 송강, 이상이, 조혜주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송강(29)이 4월 2일 입대한다.

송강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9일 팬카페에 '4월 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신병 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행사는 진행되지 않으며,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송강이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한층 더 성숙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송강은 tvN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2017)로 데뷔했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면 울리는' 시리즈로 얼굴을 알렸고, '스위트홈' 시즌1 주인공 차현수 역을 통해 글로벌 스타로 발돋움했다.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마이 데몬' '스위트홈' 시즌2 등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가며 20대 대표 배우로 성장했다.

전역 후 돌아오면 30대의 송강을 만나볼 수 있다. 20대 풋풋한 소년미를 자랑했던 그가 한층 성숙해져 돌아올 모습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