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욱과 결혼 3년만 파경… 딸 양육권은 엄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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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이욱과 결혼 3년만 파경… 딸 양육권은 엄마에게

입력 2024-02-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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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이은영)

가수 벤(33·이은영)이 이혼한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벤은 지난해 말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와 관련 벤 측은 '벤이 남편 귀책 사유로 이혼을 결심했다. 양육권은 벤이 갖기로 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벤은 결혼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2021년 6월 W재단 이사장 이욱과 결혼한 벤은 지난해 2월 딸을 출산했지만 결국 헤어짐을 선택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