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싹…금은방 들어가 귀금속 훔쳐 달아난 괴한 추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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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만에 싹…금은방 들어가 귀금속 훔쳐 달아난 괴한 추적 중

입력 2024-02-29 09:19

귀금속 10여 점 훔쳐 걸어서 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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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 10여 점 훔쳐 걸어서 도망쳐

대구 수성경찰서〈사진:JTBC 갈무리〉

새벽 시간 대구 수성구의 한 금은방에 괴한이 침입해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오늘 새벽 4시 11분쯤 대구 수성구 한 금은방에 남성 1명이 둔기로 강화유리문을 부수고 침입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금은방에 들어온 지 1분 만에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정확한 피해 금액은 파악하고 있지만 귀금속 10여 점이 사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이후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이용하지 않고 걸어서 달아난 것으로 보인다며 인근 CCTV를 살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