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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코쿤·엄정화,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

입력 2024-02-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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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훈,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김태훈, 티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코드 쿤스트, AOMG 제공

코드 쿤스트, AOMG 제공

엄정화,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엄정화,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배철수의 음악캠프' 스페셜 DJ로 나선다.


3월 19일로 방송 34주년을 맞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2주 간 휴가를 떠나는 배철수의 빈 자리를 채워줄 스페셜 DJ들을 초대했다. 먼저 3월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은 김태훈이 맡는다. '배캠'에서 오랫동안 코너지기를 맡았었고, 2016년과 2018년에도 스페셜 DJ로 나선 바 있다.

다음으로 3월 11일부터 13일까지는 코드 쿤스트가 출동한다. 코드 쿤스트는 작년 3월 24일에 '배캠-사람과 음악' 초대석에 출연, 코드 쿤스트를 눈여겨본 배순탁 작가가 스페셜 DJ로 적극 추천했다는 후문. 힙합, 랩 음악을 주로 프로듀싱하는 코드 쿤스트가 소개할 팝송 플레이리스트가 어떨지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는 엄정화가 이끈다. 임진모 음악평론가로부터 '연기와 노래, 두 분야 모두 정상에 오른 아티스트'라는 평가를 받은 엄정화는 스페셜DJ를 맡아 임진모와 함께 코너를 진행하게 됐다. '배캠'에 출연한 적 없는 엄정화가 스페셜 DJ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녀의 팝송 플레이리스트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김태훈, 코드 쿤스트, 엄정화가 꾸밀 '음악캠프'는 3월 4일부터 17일까지 MBC FM4U 수도권 91.9MHz, MBC 스마트 라디오 앱 mini를 통해 실시간으로 청취가 가능하다. 일부 날짜의 경우 mini 앱의 보이는 라디오와 유튜브 '므흐즈'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청할 수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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