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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소병훈·민형배 등 현역 5명 경선 통과…유기홍·이병훈 탈락

입력 2024-02-28 22:19 수정 2024-02-2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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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늘(28일) 4·10 총선 3차 경선 지역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3차 경선 결과 발표 지역은 총 13곳입니다. 서울 2곳, 경기 5곳, 광주 2곳, 강원 2곳, 충남 2곳입니다.

먼저 서울은 양천을에 이용선 의원이, 관악갑에 박민규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이 공천을 받게 됐습니다.

또 경기 고양갑 김성회 전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 안성 윤종군 민주연구원 부원장, 광주갑 소병훈 의원, 김포갑 김주영 의원이 경선을 통과했습니다.

광주에선 동구남구을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 광산을 민형배 의원이 승리했습니다.

강원 원주갑은 원창묵 전 원주시장, 강릉은 김중남 강원도당 탄소중립위원장이 공천을 받습니다.

충남 천안병 이정문 의원, 충남 보령서천 나소열 전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도 경선 문턱을 넘었습니다.

경기 고양병의 홍정민 의원과 이기헌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은 결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현역 유기홍·이병훈 의원과 비례대표 최혜영 의원은 원외 후보에게 밀려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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