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재희, 사기 혐의 반박? "배우, 호구 아냐…진실 위해 노력"

입력 2024-02-28 21:1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재희, 사기 혐의 반박? "배우, 호구 아냐…진실 위해 노력"
배우 재희가 전 매니저에게 빌린 돈을 갚지 않아 피소된 가운데 뒤늦게 입장을 전했다.

28일 재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진실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인 말에 절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려 죄송하다'며 '진실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배우는 호구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재희의 전 매니저였던 A씨가 남양주남부경찰서에 재희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A씨는 재희와 6년 넘게 일한 사이로, 신뢰 관계 속에 연기학원을 차리겠다는 재희에게 6000만원을 빌려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1원도 갚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연락까지 두절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