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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의 간절한 한 방…시범경기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입력 2024-02-28 21:15 수정 2024-02-2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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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쪽 낮은 슬라이더를 잡아 당겼는데, 120m를 날아가 그대로 우측 담장을 넘겨버립니다.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시범경기에 출전한 최지만 선수의 솔로 홈런인데요.

이게 참 간절한 한방이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뛸지, 아니면 마이너리그로 갈지 스프링캠프 활약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는 '초청 선수' 신분이기 때문이죠.

팀 합류 두 경기 만에 첫 안타를 홈런으로 만들어냈으니, 이런 강렬함을 뉴욕 메츠도 확실하게 느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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