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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문승유 전종서와 자매 케미 존재감 톡톡

입력 2024-02-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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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 임파서블' 문승유

'웨딩 임파서블' 문승유

배우 문승유가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다.


문승유는 지난 26일, 27일 방송된 tvN 새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에서 전종서(나아정)의 동생이자 7년째 친정살이 중인 나수정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극 중 문승유(나수정)는 언니 전종서를 위해 친척들에게 선의의 거짓말을 하는 의리를 보이다가도, 언니의 돈으로 아버지 김광규(나대섭)에게 모발 이식을 해주는 대리 효도를 하고자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현실 웃음을 유발했다. 철딱서니 없는 순간도 잠시 아들 서우진(지오)에게는 한없이 따뜻한 엄마의 모습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문승유는 생활력 만렙인 나수정과 완벽하게 일체된 모습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능청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컷은 물론, 전종서와 찐 자매를 방불케하는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이고 있다.

한편 문승유는 지난 17일 종영한 MBC '밤에 피는 꽃'에서 어린 조여화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자아낸 바. 작품 캐릭터와 싱크로율 높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문승유가 '웨딩 임파서블'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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