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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파트2' 흥행 질주 포문 화끈하게 열다

입력 2024-02-2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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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듄 :파트2'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영화 '듄 :파트2'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타냐 라푸앵트 프로듀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흥행 질주의 포문을 화끈하게 열었다.


영화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가 28일 개봉한 가운데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오전 9시 기준 사전 예매량 30만7407장을 돌파했다. 이는 822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탑건 매버릭(조셉 코신스키 감독)'의 개봉 당일 26만5851장을 뛰어넘는 수치다.

뿐만 아니라 전작 '듄'의 개봉 당일 예매량 7만2951장의 4배를 뛰어넘는 수치로 '듄: 파트2'가 극장가에 일으킬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한 만큼 2024년 블록버스터의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주역들의 내한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고 언론 시사 및 프리미어 상영회를 통해 입소문도 함께 입증하며 대한민국 관객들과 뜨겁게 교감 중인 있는 작품이다. 전편을 보지 않은 예비 관객들까지 매료시키며 압도적인 흥행 기세를 선보이고 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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