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새로운미래 '안전' 인재 영입…문재인 정부 첫 소방청장 영입

입력 2024-02-27 11:18 수정 2024-02-27 22: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새로운미래 인재영입 발표 2024.2.27

새로운미래 인재영입 발표 2024.2.27


이낙연·김종민 공동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가 소방·재난방재 분야 조종묵 초대 소방청장과 김성용 방재문화진흥원장을 영입했습니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국정에 있어 여러 분야가 느슨하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된다""이런 시기에 새로운미래가 국정을 책임 지는 신당, 대한민국을 안전한 나라로 만들겠단 취지에서 두 분을 영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종묵 전 청장은 소방관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 시절 독립 소방청이 출범할 당시 초대 소방청장을 지냈습니다. 새로운미래 측은 "조 전 청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방청 독립, 소방병원 건립, 현장 부족 인력 대대적 충원 등 소방 현안과 소방관 처우 개선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용 원장은 40년 이상 재난방재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 온 전문가로, 선진국형 재난관리 시스템을 국내에 처음 도입하고 운영해왔습니다.

새로운미래 측은 "기후위기 등으로 인해 복합재난이 끊이지 않는 지금,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이 이제는 국가를 넘어 글로벌 과제가 되었다""두 인재의 영입이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는 당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