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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시윤, 8년만 FA 시장 나왔다‥아름다운 이별

입력 2024-02-2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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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시윤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윤시윤이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윤시윤이 FA 시장에 나왔다.

한 연예관계자는 27일 JTBC엔터뉴스에 "윤시윤이 소속사 모아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라고 전했다. 8년 만에 FA 시장에 나와 새로운 출발을 하기로 한 것.

2009년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한 윤시윤은 2016년 택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종료 후 데뷔 시절부터 함께한 매니저와 손잡고 새 회사인 모아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현 소속사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택한 윤시윤이 2024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윤시윤은 지난해 2월 개봉한 영화 '우리 사랑이 향기로 남을 때'로 관객들과 재회했다.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로는 2022년 KBS 2TV 주말극 '현재는 아름다워'와 티빙 시리즈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로 만난 바 있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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