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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고 강렬…" 앰버서더 하하가 강력 추천한 '밥 말리: 원 러브'

입력 2024-02-27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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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고 강렬…" 앰버서더 하하가 강력 추천한 '밥 말리: 원 러브'
가수 하하가 영화 '밥 말리: 원 러브'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밥 말리: 원 러브(레이날도 마르쿠스 그린 감독)'는 27일 앰버서더 하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레게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밥 말리: 원 러브'의 공식 앰버서더가 된 하하의 솔직하고 유쾌한 리뷰를 담았다. 먼저 밥 말리와 레게를 향한 하하의 찐사랑이 담긴 "정말 위대한 사람이지 않나" "(레게는)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장르" "정말 멋있다. 강렬하다" 등의 진심 가득한 리액션은 '밥 말리: 원 러브'가 선사할 감동과 전율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특히 "사운드트랙이 기가 막히다. 저도 보면서 덩실덩실 춤을 추면서 봤다" "사운드 빵빵한 극장에서 보셔야 전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노래로 위안을 받는다"며 영화의 사운드트랙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여기에 밥 말리의 실제 가족들이 제작에 참여한 것을 언급하며 "'레게는 이런 것이다'라는 걸 확실하게 보여 줄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밝히며 높은 완성도와 함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의 특별한 힘에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삶에 지치신 분들에게 정말 귀감이 되는 좋은 메시지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밥 말리: 원 러브'가 전할 감동적 메시지와 함께 극장에서 전율을 느껴볼 것을 강력히 추천했다.

'밥 말리: 원 러브'는 혁명적인 음악으로 사랑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한 시대의 아이콘 밥 말리의 전설적인 무대와 나아가 세상을 바꾼 그의 뜨거웠던 삶을 그린 감동 음악 영화다. 오는 3월 13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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