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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에서 튀어 오르던 타이어가 버스를 덮쳤다...블랙박스에 담긴 비극

입력 2024-02-26 17:08 수정 2024-02-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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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타이어 이탈 사고(연합뉴스TV 제공)

안성 타이어 이탈 사고(연합뉴스TV 제공)

달리던 화물 트레일러가 기우뚱하더니 왼쪽 바퀴 타이어가 빠집니다.

옆으로 굴러간 타이어는 중앙 분리대에 부딪힌 뒤 크게 튀어 오릅니다.

충격으로 튀어 오르기를 반복하자 먼지가 일고 잔해가 날립니다.

그리고 중앙 분리대를 다시 넘어 간 타이어, 그대로 달려오던 버스 유리창을 뚫고 들어갑니다.

어제(25일) 오후 4시쯤 경부고속도로 경기 안성 공도읍 부근에서 일어난 사고 장면입니다.

불운한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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