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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원조 '윤핵관' 권성동 단수공천…이원모 용인갑 전략공천

입력 2024-02-26 11:25 수정 2024-02-2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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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이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장동혁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정영환 공천관리위원장(오른쪽)이 26일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은 장동혁 사무총장.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26일) 4·10 총선 단수공천 지역 2곳과 우수추천(전략공천) 1곳, 경선 지역 3곳을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원조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관계자)으로 불리는 권성동 의원은 강원 강릉에 단수공천 받았고,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경북 경산에 단수공천 받았습니다.

윤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이원모 전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은 경기 용인갑에 우선추천(전략공천) 받았습니다.

서울 영등포구을에선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과 박용찬 전 국민의힘 영등포구을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치를 예정입니다.

울산 중구에서는 김종윤 전 국회부의장 보좌관과 박성민 의원, 그리고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맞붙습니다.

경기 군포시에선 이영훈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과 최진학 전 국민의힘 군포시 당협위원장이 경선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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