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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모디 총리, 공작 깃털 들고 '잠수'…왜?

입력 2024-02-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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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나레드라 모디 총리가 공작 깃털을 들고 바다로 향합니다.

안전장비를 착용한 뒤, 물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닥에 다다르자, 공작 깃털을 바친 뒤 수중에서 기도를 올립니다.

모디가 참배한 곳은 물에 잠긴 것으로 알려진 힌두교 사원 부지입니다.

힌두교인들에게 상서로운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3선을 노리는 모디는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힌두민족주의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지난 1월엔 이스람 사원 터에 힌두교 사원을 짓고, 직접 개관식에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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