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명' 공천 격론…한동훈, 당내 경고
총선이 4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공천 중간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민주당은 '비명' 대 '친명'이 붙는 경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고, 국민의힘은 "근거 없는 전망을 삼가라"며 내부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2. "인질 석방·휴전 기본 윤곽 합의"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가자 지구에서 6주간 휴전하는 협상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스라엘은 인질 40명을 풀어주는 대가로 동의했고, 하마스의 응답을 기다리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우크라 군 전사자 3만1천명" 첫 공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전쟁 중 전사한 군인의 수가 3만 1천 명이라고 처음으로 밝혔습니다. 2년 넘게 이어지는 전쟁에도 세계 정상들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4. "끝까지 저항"…"원래 3천명 필요"
의료 공백이 일주일째입니다. 의사 단체는 "끝까지 저항하겠다"며 정책을 원점으로 돌리라고 요구하고, 대통령실은 "원래는 3천 명이 필요했다"며 맞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