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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이혼 소송과 별개로 열일 행보…'7인의 부활' 촬영 중

입력 2024-02-2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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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과 별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과 이혼 소송 소식으로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많은 심사숙고 끝에 더는 혼인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결정을 하고 이혼 소송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또한 당사자와 자녀들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추측성 루머 생성과 자극적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황정음은 '7인의 탈출' 시즌2인 '7인의 부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7인의 부활' 측은 24일 JTBC엔터뉴스팀에 '지난해 9월부터 촬영을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김순옥 작가의 새 작품으로 지난해 방송된 '7인의 탈출' 후속작인 시리즈물이다.

황정음은 다시 한번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금라희로 분해 독보적인 분위기를 발산할 예정이다. 자신의 딸을 죽이면서까지 얻어낸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욕망을 완벽하게 그린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는 또 다른 면모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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