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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산 강황, 이집트산 향신료서 '금속성 이물' 검출…판매중단·회수

입력 2024-02-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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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제조·가공 업체 '성진식품'이 제조한 강황 50g, 100g 제품과 식품 소분 업체 '호미자루'가 소분한 국산·이집트산 향신료 '보스웰리아환' 300g 제품. 세 제품 모두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 조치됐다. 〈사진=식품안전나라 제공〉

식품 제조·가공 업체 '성진식품'이 제조한 강황 50g, 100g 제품과 식품 소분 업체 '호미자루'가 소분한 국산·이집트산 향신료 '보스웰리아환' 300g 제품. 세 제품 모두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 조치됐다. 〈사진=식품안전나라 제공〉

시중에 유통 중인 인도산 강황과 이집트산 향신료 등 3개 제품에서 금속성 이물이 검출돼 식품 당국이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습니다.

오늘(23일) 식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식품 제조·가공 업체 '성진식품'이 제조한 강황 50g, 100g 제품 2종이 금속성 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됐습니다.

두 제품의 소비 기한은 모두 2026년 9월 18일입니다.

이와 함께 식품 소분 업체 '호미자루'가 소분한 국산·이집트산 향신료 '보스웰리아환' 300g도 같은 이유로 회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제품의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6일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의 판매자에게 판매를 중지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비자에게는 제품의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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