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베이비몬스터, 7인조 완전체 컴백 불씨 지핀다

입력 2024-02-22 22:0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YG엔터테인먼트〉

〈사진=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목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낮 12시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 커뮤니티를 사전 오픈했다. 오는 4월 중 예정된 정식 오픈부터는 보다 다채로운 콘텐트로 팬들의 마음에 한발 더 다가설 계획이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베이비몬스터와 친밀하게 교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 셈이다. 전 세계 팬들 사이 유대감을 공고히 하고 편리하게 결집할 수 있는 기회가 확장돼 큰 시너지가 기대된다.

YG엔터테인먼트는 '팬들과 가까이서 교감하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와 진심이 컸던 만큼 그 공간을 보다 빠르게 준비하게 됐다'며 '4월 미니앨범 발매 후에는 위버스뿐 아닌 다양한 방식으로 팬과의 접점을 늘릴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27일 '베터 업(BATTER UP)'으로 데뷔한 베이비몬스터는 압도적 역량을 갖춘 괴물 신예로서 글로벌 음악 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들은 데뷔 8일 만에 미국 빌보드 차트에 진입했으며 유튜브 역대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을 연이어 갈아치우며 주류 음악 시장 내 차세대 기대주로 우뚝 섰다.

지난 1일 발매된 선공개 싱글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은 멤버들의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실감케 한다는 호평 속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어 4월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첫 미니앨범을 발표, 아현이 합류한 7인조로 촘촘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