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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이름 내건 주류 브랜드 진심과 정성 통했다

입력 2024-02-2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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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케이재원〉

〈사진=에스케이재원〉

가수 성시경이 애주가의 마음을 담아 개발한 첫 막걸리가 출시되자마자 완판됐다.

성시경이 만든 경탁주 12도가 온라인 판매 첫날인 22일 오전 11시 공식 스토어를 통해 오픈과 동시에 초도 물량 전체가 소진되는 완판 기록을 세워 업계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만 19세 이상 성인 인증과 더불어 주문 구매 수량을 제한했음에도 초고속 매진을 기록했다. 애주가 성시경이 오랜 시간 마음을 다해 정성으로 빚어낸 경탁주 12도에 담은 진심과 열정이 소비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 것으로 보인다.

오픈 당일 물량 완판을 기록한 경탁주 12도는 쌀 함유량이 46% 이상인 전통주로 쌀 본연의 맛을 구현했으며 물에 거의 희석하지 않은 고도수 막걸리다.

성시경은 대중과 함께 즐기고 공감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주류 브랜드 경(?)을 론칭했으며 첫 주류 제품인 경탁주 12도와 같은 탁주를 비롯해 다양한 주종의 추가 상품들을 개발 중에 있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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