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다이몬, '엠카' 짜릿하게 만든 '스파크' 퍼포먼스

입력 2024-02-22 19: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화면 캡처〉

그룹 다이몬(DXMON)이 색다른 매력의 '스파크'를 유발했다.

다이몬은 22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서 데뷔 앨범 '하이퍼스페이스(HYPERSPACE)' 두 번째 타이틀곡 '스파크(SPARK)'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앞서 활동했던 첫 번째 타이틀곡 '번 업(Burn Up)'에서 보여주지 않은 풋풋한 소년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몸에 짜릿하게 전기가 왔을 때를 유쾌하게 표현한 포인트 안무 '정전기 댄스'로 보는 이들의 내적 댄스를 불러일으켰다.

'스파크'는 미니멀한 악기 구성이 특징인 힙합,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소년들의 순수한 열정을 반짝이는 불꽃에 빗대어 표현, 사랑이라는 감정과 꿈을 향한 도전을 노랫말에 담아 이목을 모았다.

다이몬은 그동안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해 개성 강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던 만큼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스파크'를 터트릴 그들의 또 다른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