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앤 온리'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트릿 댄스와 청춘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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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앤 온리'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트릿 댄스와 청춘의 조합

입력 2024-02-22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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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댄스 청춘 영화가 찾아온다.

영화 '원 앤 온리(동성붕 감독)'가 오는 3월 6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오랫동안 꿈꿔왔던 프로 스트릿 댄스팀 이마크에 합류하게 된 천숴가 전국 대회 우승과 팀의 잔류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팀의 간판 댄서인 케빈과 경쟁하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실제 댄서들이 다수 출연해 만들어낸 스트릿 댄스 배틀 장면의 높은 완성도를 미리 엿볼 수 있어 박진감 넘치고 화려한 댄스 영화만의 재미를 고스란히 선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천숴와 그의 1호팬 리밍주의 두근두근 첫사랑 케미스트리까지 풋풋한 공감을 자아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원 앤 온리'는 춤에 전부를 건 스트릿 댄서들의 가장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담은 청춘 영화다. 제25회 상하이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되어 관객들로부터 극찬받은 바 있으며 제18회 창춘영화제를 비롯해 유수의 영화제에서 노미네이트 및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