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수리남' 500대 1 뚫었던 예원, tvN '웨딩 임파서블' 출연

입력 2024-02-22 11: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예원, 앤드마크 제공

예원, 앤드마크 제공

배우 예원이 '웨딩 임파서블'에 출연한다.


소속사 앤드마크는 22일 "예원이 tvN 새 월화극 '웨딩 임파서블' 안세진 역으로 캐스팅됐다"라고 전했다.

'웨딩 임파서블'은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 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전종서(나아정)와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 바라기 예비 시동생 문상민(이지한)의 막상막하 로맨틱 미션을 그린 드라마다.

예원은 극 중 홍인(최민웅)의 아내로서 남편을 LJ그룹의 후계자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안세진 역을 맡는다. 안세진은 프랑스 파리 고등 국립 음악원에서 바이올린 석사과정을 수료한, 음악적 지식은 풍부하지만 기본 상식 같은 건 조금 모자란 인물이다. 이 작품을 통해 예원은 미워할 수 없는 귀여움 가득 한 매력을 재치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수리남'에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황정민(전요환)의 애인 역을 맡아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존재감을 뽐낸 예원. 이번에도 그 활약을 이어간다.

'웨딩 임파서블'은 '내 남편과 결혼해줘' 후속으로 26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