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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 안보였다"…고속도로 포트홀로 차량 18대 타이어 파손

입력 2024-02-22 10:08 수정 2024-02-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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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평택제천고속도로에 포트홀이 생겨 달리던 차량 18대 타이어가 파손됐습니다.

평택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 〈경기남부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평택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포트홀 〈경기남부청 고속도로순찰대 제공〉


사고가 난 건 어젯밤(21일) 9시 20분쯤입니다. 당시 고속도로 일부가 파여 있었지만, 밤이라 운전자들이 이 포트홀을 발견하지 못한 채 그대로 지나며 차량 18대의 타이어가 망가졌습니다.

인명 피해나, 접촉 사고 등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파임 현상이 발생한 지점은 현재 보수가 완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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