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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2' 티모시 샬라메 "한국 두 번째 방문, 팬들 환대 깊이 감사"

입력 2024-02-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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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 서울에서 열린 영화 '듄: 파트2'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드니 빌뇌브 감독과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콜먼,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가 참석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가 내한 소감을 밝혔다.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 내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티모시 샬라메는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이후 5년 만에 한국 방문 소감으로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 진심으로 ('듄2' 팀과) 함께 올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해 훈훈함을 안겼다.

이어 "지금 상영 중인 '웡카(폴 킹 감독)'를 비롯해 개봉 앞둔 '듄: 파트2'가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행복하다. 팬들도 정말 환대해 줘서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에서 만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니 빌뇌브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티모시 샬라메(Timothee Chalamet), 젠데이아(Zendaya) 뿐만 아니라 오스틴 버틀러(Austin Butler), 플로렌스 퓨(Florence Pugh), 레아 세이두(Lea Seydoux)가 새롭게 합류해 볼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오는 28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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