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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PD가 이번엔 왜 '연애남매'를 택했을까

입력 2024-02-21 10:31 수정 2024-02-2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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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이진주 PD와 출연진, JTBCX웨이브 제공

'연애남매' 이진주 PD와 출연진, JTBCX웨이브 제공

'환승연애' 시리즈를 이끌었던 이진주 PD가 이번엔 왜 남매의 연애를 택했을까.

21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JTBCX웨이브 '연애남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 이진주 PD가 참석했다.

이진주 PD는 "제 친구의 오빠가 연애 프로그램에 나가게 됐는데 친구가 엄청 걱정을 하고 있더라. 근데 그 순간 '이 친구랑 오빠랑 연애 프로그램에 나갔으면 재밌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 친구와 얘기를 하다 이 프로그램을 떠올리게 됐다. 관계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올 때 훨씬 더 진정성을 담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기획했다"라고 설명했다.

'연애남매'는 혈육이 지켜보는 가운데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모인 K-남매들의 24시간 밀착 연애 직관기. 3월 1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OTT는 웨이브에서 독점 공개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X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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