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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 밝은 미소로 韓입국 완료…22일 관객 만난다

입력 2024-02-19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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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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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 땅을 밟았다.

오는 28일 영화 '듄: 파트2(드니 빌뇌브 감독)'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오스틴 버틀러는 월드 프로모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 19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특히 지난 2019년 부산국제영화제에 특별 게스트로 한국을 찾았던 티모시 샬라메는 5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아 국내 영화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티모시 샬라메의 입국 현장을 포착한 영상은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전달되고 있다.

이 날 티모시 샬라메는 편안한 옷차림에 큰 배낭을 메고 등장, 다시 내한하게 된 것이 즐거운 듯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여 소년미 가득한 특유의 매력을 확인 시켰다. 또 팬들의 사인 요청에도 반갑게 화답하며 아낌 없는 팬 서비스와 함께 친절한 매너를 잃지 않았다.

티모시 샬라메, 밝은 미소로 韓입국 완료…22일 관객 만난다
티모시 샬라메와 오스틴 버틀러, 젠데이아, 스텔란 스카스가드 그리고 드니 빌뇌브 감독까지 '듄: 파트2' 팀원이 총 출동하는 이번 한국 프로모션은 공식적으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내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22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한다.

무엇보다 '웡카'가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시기 한국을 찾게 된 티모시 샬라메는 '듄: 파트2'에 대한 기대와 함께 5년 전 열광의 도가니가 됐던 부산국제영화제 못지 않은 뜨거운 환대를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국내에서는 19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최초 공개 됐으며, 오는 28일 공식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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