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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 후 진지한 만남 시작

입력 2024-02-1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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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허경환,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 후 진지한 만남 시작
미모의 의사와 소개팅 이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허경환의 모습이 포착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허경환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생일을 맞아 김종국과 김종민을 만난 허경환은 소개팅 이후의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한다. 소개팅 내내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던 허경환은 소개팅이 끝난 후 실제로 연락처를 주고받았다고 밝힌다.

이후 소개팅 상대와 연락을 주고받던 허경환이 의미심장한 문자를 보낸 사실까지 공개되자 김종국과 김종민은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아직 애프터 약속을 잡지 못한 허경환을 위해 '자칭 연애 이론 전문가' 김종국과 김종민이 직접 코칭에 나선다. 이를 지켜보던 MC 서장훈은 "두 사람이 나서는 게 도움이 될까"라며 걱정을 드러낸다.

진지한 만남을 꿈꾸는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을 특수 제작해 주는 전문가를 찾는다. 보행 검사부터 특수 장비를 이용한 세밀한 측정까지 마친 허경환은 무려 15cm 높이의 맞춤 키높이 신발을 신고 등장해 김종국과 김종민을 놀라게 한다. 겉으론 전혀 티 나지 않는 신발을 신은 허경환의 모습에 김종국은 "처음으로 배우 박해진 같다"며 놀라워한다. 과연 허경환은 키높이 신발로 소개팅 애프터 신청에 성공해 진지한 만남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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