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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나문희, 이번 주말 '뉴스룸' 뜬다

입력 2024-02-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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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 '소풍' 오픈토크가 열렸다. 김용균 감독과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 '소풍' 오픈토크가 열렸다. 김용균 감독과 배우 나문희, 김영옥, 박근형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배우 나문희가 '뉴스룸'에 뜬다.

나문희는 영화 '소풍(김용균 감독)' 흥행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18일 JTBC '뉴스룸'에 출격한다.

'소풍'에서 어린 시절 소녀의 마음을 간직한 은심 역의 나문희는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60년이 넘는 연기 인생과 영화에 대한 진솔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풍'은 절친이자 사돈 지간인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 남해로 여행을 떠나며 16세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 CGV 골든 에그지수 94% 등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의 바로미터인 N차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풍'은 누적관객수 20만7310명을 기록했다. 한국 독립?예술극영화가 20만 명 관객을 넘은 것은 '항거: 유관순 이야기'(2019) 이후 '소풍'이 유일하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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