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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축구협회, 클린스만 대표팀 감독에게 '경질' 통보

입력 2024-02-16 14:17 수정 2024-02-1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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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고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친 위르겐 클린스만 축구 대표팀 감독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고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대한축구협회가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협회 측은 "오늘(16일) 낮 12시 이후 클린스만 감독과 거취와 관련한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클린스만 감독의 거취를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축구협회의 임원 회의가 열렸습니다.

협회 정몽규 회장을 필두로 김정배 상근부회장, 최영일 부회장, 정해성 대회위원장, 이임생 기술발전위원장, 이윤남 윤리위원장, 김태영 사회공헌위원장, 황보관 기술본부장, 김진항 대회운영본부장, 전한진 경영본부장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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