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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싸가지론?' 정작 중요한 문제 놓치고 있다 (인터뷰)

입력 2024-02-16 11:49 수정 2024-02-16 12:16

19년 차 축구전문기자의 '이강인 사태' 분석
세대 간 갈등이 무능한 감독 만나 폭발한 셈
"몸싸움 후 아무 피드백 없이 요르단전? 심각한 문제"
"흥민-강인 갈등 때문에 경기 부진? 치졸한 변명"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징계 필요하면 하면 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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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차 축구전문기자의 '이강인 사태' 분석
세대 간 갈등이 무능한 감독 만나 폭발한 셈
"몸싸움 후 아무 피드백 없이 요르단전? 심각한 문제"
"흥민-강인 갈등 때문에 경기 부진? 치졸한 변명"
"객관적으로 조사하고 징계 필요하면 하면 되는 문제"

■ 방송 :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평일 오전 8시 JTBC News 유튜브)
■ 진행 : 이가혁 기자 / 대담 : 서호정 풋볼리스트 기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용시: JTBC 유튜브 라이브 〈뉴스들어가혁〉)

◇ 이가혁〉 이강인 선수의 '그날의 사건'에 대해서 서 기자님이 취재 노하우가 많으시니까 한번 여쭤볼게요. 일단 그제(14일)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서 '실망 끼쳐 죄송하다'고 입장을 밝혔고요. 그리고 어제(15일) 대리인을 통해서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의 목덜미를 잡았을 때 이강인 선수가 손 선수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니까 투덕투덕 거린 것은 맞는데 형한테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는 건 아니라고 이강인 선수 대리인이 밝혔습니다. 요르단전 하루 전날 그 저녁 자리, 취재 내용 설명 좀 해주시죠.

◆ 서호정〉 저는 이틀 전에 당시 현장에 있었던 선수단 내부 사람, 정확히 누구라고 밝히지 않겠습니다만, 관련된 얘기를 해서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도 완전히 객관적 사실은 아니겠죠. 보도된 상황하고 다른 내용도 있었어요. 물리적 충돌 부분, 특히 이 부분이 지금 가장 얘기들이 엇갈리고 있는 부분이에요. 어제 이강인 선수 측 법률대리인에서 주먹을 얼굴에 날려서 맞거나 그런 일은 없다라고 한 부분도 저도 동일한 내용으로 들었어요. 주먹이 손흥민 선수의 안면을 가격했다 이런 건 사실이 아니고 두 선수 간에 처음에는 언쟁으로 시작됐고 그 언쟁에 다른 선수들도 가세했고, 그러니까 손흥민 선수 측에 대한 언쟁 부분을 약간 지지하면서 가세한 다른 선수들이 '너희 왜 그러냐' 그러니까 이강인 선수 측에서의 어떤 또 반발도 있었었고.

◇ 이가혁〉 그럼 크게 보면 이건가요? '강인아 너 형한테 왜 그래'라고 하는 그룹이 있었고, '탁구할 수 있죠. 강인히 한테 왜 그래요'라고 하는 동생들 그룹이 있고.

◆ 서호정〉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지금 '손흥민 대 이강인' 지금 한국 축구에서 가장 뜨거운 가장 또 국민들이 애정 하는 두 선수 아닙니까? 이 두 선수의 1대 1 갈등이라고 하니까 이게 엄청난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데, 실질적인 그때의 분위기는 손흥민 선수가 이강인 선수하고 젊은 선수들의 행동을 지적을 하면서 시작됐는데, 이게 '그룹 대 그룹의 갈등'이죠.

◇ 이가혁〉 세대 간의 갈등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 서호정〉 결국은 지금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그래요. 그 부분이 맞고 그러니까 이강인 선수하고 젊은 세대들 이강인 선수도 아시안게임을 통해서 거기서 교류한 그 나름의 어떤 무리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보통 우리가 그렇잖아요. 어느 조직 기업이든 학교든 군대든 뭐 어딜 가나 비슷한 또래 혹은 비슷한 군번 이런 사람들끼리 몰려다니지 막 이렇게 전체적인 최고참과 가장 어린 선수가 막 그렇게 몰려다니는 건 좋은 모습이지만, 그렇게 되지 않을 때가 보통 더 많잖아요. 그런 모습이 이번 대회 내내 좀 이렇게 크게는 한 '세 그룹' 정도로 나뉘었었다고 하고, 그 과정에서 이강인 선수가 속해 있는 좀 '저연령대 젊은 선수'들의 어떤 모습들 그날 이제 탁구가 주로 묘사된 부분이죠. 탁구를 치면서 경기 하루 전날 중요한 상황이고 저녁 식사 자리에서 전체적으로 다음 날 경기에 대해 얘기를 하면서 분위기를 좀 잡자라고 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강인과 젊은 선수들이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모습에 대해서 손흥민 선수가 지적을 했다. 이거는 영국 〈더 선〉보도부터 시작해서 국내에 있는 많은 매체들이 동일하게 보도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 이가혁〉 그렇죠.

◆ 서호정〉 근데 이 부분을 저는 그렇게 보고 싶은 거죠. 단순히 '손흥민의 문제, 이강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강인을 위시한 어린 선수들이 형성한 분위기라든가, 그들의 행동 패턴이라든가 이런 거에 대해서 고참급 선수들이 좀 쌓였던 불만이 있었고 그게 그날의 트리거가 된 장면이 이 순간이었다.

◇ 이가혁〉 근데 사실 경기 전날에 몸풀기나 긴장 완화 수단으로 오락도 하기도 탁구도 하고 많이들 하잖아요?

◆ 서호정〉 탁구 같은 경우에는 FC 바르셀로나라든가 이런 명문팀 선수들도 많이 즐기고 있고요. 과거에 보면 리버풀 같은 경우에는 골프를 치기로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누가 이제 반발하고 난 가지 않겠다 이래서 좀 성미가 급한 선수가 골프채를 들고 선수 그 선수 방에 난입을 난입한 그런 사건도 있었고요.

◇ 이가혁〉 골프채보다 탁구 채가 더 안전하니까 '탁구는 죄가 없다'라고 잠깐 마무리하고요. 그런데 이강인 선수가 과거 보여준 비신사적인 행동 또는 무례한 행동들이 담긴 영상 같은게 다시 소환되고 있습니다. 일부 축구계 관계자 코멘트로도 '이강인과 일부 고참급 선수 사이에서 이번 말고도 여러 차례 마찰이 있었다' 이런 언론 보도들이 있거든요. 서 기자님도 실제 이런 걸 목격하셨나요?

◆ 서호정〉 '이강인 선수 싸가지론'이라고 지금 또 비하가 되고 있죠. 실제로 그럴 수도 있고 제가 얘기를 들어보니까 이강인 선수가 어떤 일상적인 표현에 대해 좀 거칠게 얘기하는 면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거는 왜냐하면 이강인 선수가 17세였나 18세였는데 처음 대표팀 소집할 때 보면 한국어도 조금 약간 어눌한 면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이른 나이에 스페인으로 건너가서 어떻게 보면 10세 정도 때부터 스페인에서 쭉 성장했으니까 내면적인 인식에는 유럽 서구적인 마인드, 그러니까 나이로 인해서 맺어지는 서열이나 관계 형성보다는 인류학적인 표현, 그리고 좀 감정적인 필터링하지 않고 바로 표현하는 그런 부분들이 있을 수 있죠. 근데 이 부분은 이전에 각급 대표팀에서 있었던 문제긴 하지만 그전에는 잘 봉합돼 왔었어요. 그게 물론 비슷한 또래의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이해하거나 용인해 주고 토닥거려준 면도 있었겠죠. 근데 그때는 분명히 잘 또 넘어오면서 이강인 선수가 성과를 내고, 같이 지냈었던 친한 선수들, 엄원상 선수라든가 조영욱 선수 이런 선수들하고는 지금 아주 막역한 형제처럼 지내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 좀 불편했던 관계를 다 극복할 수 있는데 저는 핵심은 그거라고 생각해요. 이강인의 싸가지의 어떤 문제에 초점을 맞출 게 아니라 그거를 왜 이런 식으로 그럼 방치를 해뒀는가? 아까 제가 얘기하지 않았습니까?

◇ 이가혁〉 네.

◆ 서호정〉 선수의 자율이라는 건 책임이 전제되는 거고, 그 책임은 규율을 통해 통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선수가 규율이 있고 그걸 위반하면 내가 피해를 본다는 그 생각으로 책임을 지고 거기 전제해서 자유를 누리는 거잖아요. 그게 이번 대표팀에는 되지 않은 그 문제를 좀 더 핵심으로 봐야 하지 않으냐는 생각합니다.

◇ 이가혁〉 결국에는 감독과 축구협회 차원의 매니지먼트의 실패 이런 것들로 다시 귀결된 것 같아요.

◆ 서호정〉 손흥민 선수하고 이강인 선수 그리고 여러 선수들이 다툼을 하면서 그 과정에서 뒤엉키면서 손흥민 선수가 결국 손가락 부상을 당했는데 그 상황을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들도 현장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 이가혁〉 식당이었던 거죠?

◆ 서호정〉 선수단 식당이었었고 근데 클린스만 감독은 그걸 보고 있으면서 말리거나 즉각적인 어떤 조처를 하지 않았다는 거잖아 그게 더 문제 아닌가요?

◇ 이가혁〉 전원 집합해서 지금 뭐 하는 거야? 내일 중요한 경기가 있다. 이렇게 정신 무장도 시키고 그러는게 저희가 생각하는 그냥 국대 감독인데. 평소에 유한 분이더라도.

◆ 서호정〉 거기에 대한 피드백과 리액션이 없으니까 선수들은 이대로는 안 되겠다, 이렇게 서로가 감정이 상한 상황에서 경기에 들어가서 이강인의 패스를 혹은 우리가 이강인을 향하는 패스가 뭔가 서로가 그 감정이 쌓인 상황에서 제대로 되겠냐는 판단. 또 다른 일부 선참 선수들이 그럼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 그러니까 선발 라인을 빼달라 이런 요구를 했다잖아요. 사실은 그것도 그런 요구도 비정상적인 거거든요.

◇ 이가혁〉 먼저 감독 코치진이 판단했어야죠.

◆ 서호정〉 그렇죠. 선수 선발권 그리고 라인업 이런 부분은 감독 코칭스태프의 고유 권한인데 선수들이 그걸 요구했다?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그날 와르르 쏟아진 부분을 통제하지 못한 선수단을 총괄하는 책임에 대해서 과연 클린스만 감독이 그거를 피할 수 있을 것이냐. 단순히 선수들이 원팀이 되지 못했고, 자기들끼리 화합하지 못해서 '내가 좋은 전술을 준비했음에도 그게 소화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게 맞는지? 그 부분을 하루 전날 사전 통제하고 그 다음 날까지도 어떤 시간이 있었음에도 그냥 방치해둔 그 부분이 문제인지 저는 후자의 문제를 자명하다고 봅니다.

◇ 이가혁〉 맞습니다. 물론 이강인 선수에 대해 호불호가 있을 수도 있고 그리고 말씀하신 '싸가지론' 그러니까 한국 정서에 안 맞는, 조직문화에 안 맞는 이런 발언들도 많이 했다는데 그리고 젊은 선수들이 워낙 통통 튀고 개성 있는 선수들이 다 모였으니까. 그러면 그거를 통제해 줄 사람이 누구인가? 결국 감독 그리고 더 나아가서 협회 코치진 등등인데 감독이 심지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식당에서 투덕투덕 싸우는 걸 봤는데도 아무런 조치 없이 다음 날 경기가 그대로 이루어졌고 엉망이 됐고요. 저는 개인적으로 더 분노한 건 어제(15일) 화상 연결을 했는데 클린스만 감독이 '이강인과 손흥민 그 갈등 때문에 경기력이 좋지 않았다'라고 어제까지도 그 말을 하는 걸 보고.

◆ 서호정〉 치졸한 변명이죠. 그러니까 제가 예를 들어볼게요. 많은 프로팀이나 대표팀이 그런 규율을 만듭니다. 보통 아침 식사를 반드시 하라고 하는 팀도 있고 아침 식사는 오케이 자율 좀 자고 싶은 사람은 더 자고 아침 안 먹고 간식으로 대충 해결해도 돼라고 하는 그거는 이제 서로 의견이 엇갈리지만 저녁 식사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경우들이 대부분 많아요. 루틴을 딱 정해줍니다. 예를 들면 7시부터 8시까지는 선수단 전체 저녁 식사 본인이 식사가 끝나도 먼저 돌아가면 안 돼 그 안에서 대화를 하든지 기다리든지 해 그런 규율과 루틴만 있었다고 하면 이 사태가 있었을까요? 지금 식사를 어린 선수들이 먼저 끝내고 이강인 선수와 다른 젊은 선수들이 끝내고 자기들 먼저 탁구치러 우르르 간 거에 대해서 손흥민 선수 그리고 고참 선수들이 굉장히 그거를 안 좋은 시각으로 보면서 지금 발생했던 그 사건, 트리거가 된 그 사건 자체는 그렇게 발생을 했는데 제가 앞서 말씀드린 대로 그런 규율만 하나 있었으면 이 일이 있었겠습니까? 그것조차 없었다는 거죠. 클린스만호에는.

◇ 이가혁〉 그래서 지난 2002년 4강 신화 히딩크 감독의 이야기도 다시 나오더라고요. 16강이 끝나고 선수들은 '우리 16강 갔어!' 하면서 다 환호하고 있을 때 '지금 너희들 뭐 하는 거냐' 이렇게 불러놓고 엄청 호되게 혼냈다고. '우리는 계속 가야 한다'는 걸 그때 엄청나게 호통쳤다.

◆ 서호정〉 나는 더 높은 성과에 대해서 배고픈데 너희들은 야망이 없구나, 16강 정도에 만족하는구나라면서. 정말 그 탁월한 리더십이라고 봐요. 그때 있었던 선수들도 다 하나같이 얘기하지만 그 말 한마디 때문에 선수들이 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무장을 해서 더 추진력을 내서 이탈리아, 스페인을 꺾고 4강까지 간 거잖아요. 클린스만 감독도 고민하고 행동했다면 뭔가의 조치는 있었을 거라고 봐요. 근데 그거 안 해놓고 그대로 요르단전 가버렸고, 요르단전에서 그렇게 지고 나서 돌아오고 지금 본인은 이틀 만에 미국으로 날아가서 한다는 얘기가 '선수들 때문에 걔네들이 서로 갈라져서 그래서 내가 성과를 못 냈어' 이게 진짜 연봉을 30억이나 받는 리더가 할 얘기인지.

◇ 이가혁〉 지금 유튜브로도 많은 분이 의견을 올려주고 계신데요. '학교로 치면 호랑이 선생님이 있어야 한다'라는 의견, '이강인 선수가 다 뒤집어쓰는 건 안 된다'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지금 이강인 선수는 이미지도 많이 타격을 받았고요, 선수 인생에 굉장한 위기에 빠졌다고도 볼 수 있는데 어떻게 좀 이걸 풀어가야 할까요? 분명히 유망한 유능한 선수인 건 맞잖아요.

◆ 서호정〉 저는 그렇게 표현하고 싶어요. 이광희 선수를 '웃자란 나무'에 표현하고 싶어요. 웃자란 나무로 인해서 주변에 있는 나무들의 조경이나 광경이 지금 해치고 있어요. 그러면 웃자란 나무를 적절하게 가지를 쳐주고 하면 됩니다. 나무를 베어버리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이강인 선수를 앞으로 한국 축구에서 완전히 그러면 제외하고 우리가 갈 건가요? 대표팀에 부르지 않고 일부 선수들 혹은 대다수 선수가 불편해하니까 '이제 이강인 부르지 마' 그리고 지금 보이콧 얘기도 나오고 있는데 과연 그게 우리가 해야 될 적절한 조치인가? 저는 이번 사태도 대한축구협회가 그렇게 판단했어야 된다고 봐요. 당시 현장에 있었던 사람,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한테 전해 들은 사람, 그리고 보고서를 보고 판단한 사람, 다 언론에 얘기하니까 물리적 충동 당시에 대한 얘기가 다 다르잖아요. 그걸 일원화시켰어야 됐어요. 협회 자체 조사를 통해가지고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의 증언을 복수적으로 보고 거기에 있었던 가장 객관적인 사실들 그 나머지 얘기들은 다 걷어내고 객관적 사실들만 정리를 해서 조사를 하고 그 조사에서 이강인 선수가 잘못한 부분이 크다 과실이 명백하다는 것이 확인됐으면 이강인 선수에게 근거한 어떤 징계를 주면 되는 거죠.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발표를 해서 국민들에게 설명을 했었어야 했는데 지금 〈더 선〉 보도 이후에 국내 취재진들이 취재를 시작하니까 여기저기서 '맞습니다. 뭐 이렇게 했다는데요 저렇게 했다는데요'.

◇ 이가혁〉 많은 말들이 나오고 있죠.

◆ 서호정〉 이게 더 혼란을 가중하고 그러면 지금 분위기가 '이강인과 손흥민은 양립할 수가 없겠구나. 공존할 수가 없겠구나' 이게 과연 한국 축구를 위해서 옳은 지금 분위기인지 그게 대한축구협회가 바라던 바인지 그건 저는 묻고 싶습니다.

◇ 이가혁〉 좋은 말씀입니다. 제가 좀 정리를 해보면 메시지를 일원화하고 정확히 진상조사를 해서 합당하게 처벌할 게 있으면 처벌을 하고 오히려 그러면 딱 털고 다시 그라운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방법이 되겠네요.

 
 
'이강인 싸가지론?' 정작 중요한 문제 놓치고 있다 (인터뷰)
〈뉴스들어가혁!〉은 JTBC news 유튜브를 통해 평일 아침 8시 생방송으로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갈 힘'이 될 핵심 이슈를 이가혁 기자가 더 쉽게, 더 친숙하게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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