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진석·김학용·성일종 의원.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늘(16일) 5선 정진석(충남 공주·부여·청양), 4선 김학용(경기 안성), 재선 송석준(이천)·성일종(충남 서산태안) 의원 등 12인 후보를 단수 추천했습니다.
어제(15일) 면접을 진행한 인원 중 경기 6명, 충북 1명, 충남 4명, 전남 1명이 공천을 받았습니다.
왼쪽부터 송석준, 김진모, 신범철, 정용선. 〈사진=국회 홈페이지, 페이스북〉
왼쪽부터 정필재, 고석, 홍철호. 〈사진=페이스북〉
충북에서는 김진모 전 검사장(청주서원)이, 충남에선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천안갑), 정진석 의원, 성일종 의원, 정용선 전 당협위원장(당진)이 단수공천됐습니다.
경기에선 정필재 전 당협위원장(시흥갑), 고석 전 고등군사법원장(용인병), 강철호 전 현대로보틱스 대표이사(용인정), 송석준 의원, 김학용 의원(안성), 홍철호 전 의원(김포을)이 공천을 확정 지었습니다.
전남에서는 박정숙 전 여수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여수갑)가 공천을 받았습니다.